‘갑질 의혹’ 이범수, 신한대 떠난다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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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를 떠난다.
지난해 12월, 이범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와이케이(김보경 변호사)는 '죽어야만 끝나는 학교생활'이라는 주장, 빈부에 따라 반을 나누어 학생을 차별했다는 주장, 학생들의 군 휴학을 막았다는 주장 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추후 예정된 신한대학교의 감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모든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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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제자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를 떠난다.
1월 31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범수는 교수로 재직 중이던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이범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이범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와이케이(김보경 변호사)는 '죽어야만 끝나는 학교생활'이라는 주장, 빈부에 따라 반을 나누어 학생을 차별했다는 주장, 학생들의 군 휴학을 막았다는 주장 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추후 예정된 신한대학교의 감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모든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범수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표하며 교수로서 본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향후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학생들을 이해하려 다가가는 교수가 될 것을 다짐한다"며 허위사실에 기초한 악의적인 콘텐츠, 게시글 및 모욕적인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갑질 의혹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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