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배당 50% 늘렸더니… 정의선 회장 배당금 100億 증가한 427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글로비스 배당 확대로 427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31일 2024년까지 향후 3개년간 주당 배당금을 전년인 2021년 기준 5~50% 높이는 내용의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회사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50% 증가한 주당 5700원의 2022년 기말 배당금을 결의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20% 보유한 정 회장은 올해 배당금으로 427억원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글로비스 배당 확대로 427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31일 2024년까지 향후 3개년간 주당 배당금을 전년인 2021년 기준 5~50% 높이는 내용의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회사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50% 증가한 주당 5700원의 2022년 기말 배당금을 결의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20% 보유한 정 회장은 올해 배당금으로 427억원을 받는다. 이는 작년 배당금인 332억원보다 약 95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2021년 말 기준 현대글로비스 지분 23.29%를 보유했던 정 회장은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작년 초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통해 현대글로비스 주식 123만2299주(3.29%)를 매각했다. 이 일로 정 회장 지분율은 20%로 낮아졌다.
정 회장은 현대글로비스 외에도 현대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에서 각각 392억원, 247억원, 23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현대글로비스는 작년 매출 26조9819억원, 영업이익 1조77985억원, 당기순이익 1조192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3.9%, 59.7%, 52.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배당금 확대를 포함한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기업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8000] “삼전 팔아 아파트 산 거 후회”… 유주택자 잠 못 들게 하는 포모 증후군
- 인천공항 주차할 곳 없더라니…직원 사용 85% 적발되자 “국민께 사과”
- 보잉 CEO, 트럼프 순방 동행에도… 기대 이하 주문에 주가 하락
- [코스피 8000] 닛케이 버블 비웃는 ‘K-광속 질주’… 29만전자·190만닉스가 만들었다
- 트럼프 떠나고… ‘中우방’ 러시아·파키스탄 수장 중국 방문 예고
- “10평대 빌라가 15억”… 성수 후광에 금호·자양 재개발 들썩
- “불붙은 가격에 삼성 파업 우려가 기름 부어”… 메모리 폭등 사이클 더 길어진다
- “딱딱해진 지방간 치료 도전”…유럽 肝학회 달려가는 K바이오
- 급매 대신 ‘1000만원 월세’… 서초구 고가 임대 급증
- ’20온스 스테이크' 인기는 옛말… 비만약이 뒤흔드는 美 외식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