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컴백' 트라이비, 미니 2집 '웨이' 예약 판매 돌입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신보 '웨이'(W.A.Y)가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3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뉴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버전(STAY VER., TOGETHER VER.)의 트렌디하고 힙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앨범에는 감각적인 색상의 조합이 특징인 홀더와 CD를 비롯해 포토북, 필름 포토, 포토 카드, 폴딩 포스터 등이 담겼다. 또한 초판 한정 특전으로 보너스 북과 골든 티켓, 폴라로이드 포토가 한정으로 구성됐다.

'웨이'는 전작에 이어새로운 음반 플랫폼이자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CD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네모 앨범은 NFC 칩이 내장된 네모 카드와 멤버별 독점 콘텐츠를 담은 구성으로 나온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14일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신보 '웨이'에는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위치'(WITCH), '원더랜드'(WONDERLAND),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이 담겼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