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또 다른 명경기 나올까...해설진 주목하는 3주차 DK-젠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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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위원들이 선정한 3주차 '본방사수'는 디플러스 기아 대 젠지의 대결로 밝혀졌다.
본방사수 선정에 참여한 해설 위원 네 명 중 세 명의 선택을 받은 경기는 1일 진행되는 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의 대결이다.
'클템' 이현우 해설 위원은 DK 대 젠지의 대결을 선정한 이유로 "돌고 돌아 또 그들인가? 하지만 소문난 잔치는 맛도 있다"라고 밝혔다.
DK와 젠지의 대결은 오는 1일, 2023 LCK 스프링 3주 1일차 2경기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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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3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LCK 스프링 3주차 본방사수'를 공개했다. 본방사수 선정에 참여한 해설 위원 네 명 중 세 명의 선택을 받은 경기는 1일 진행되는 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의 대결이다.
'클템' 이현우 해설 위원은 DK 대 젠지의 대결을 선정한 이유로 "돌고 돌아 또 그들인가? 하지만 소문난 잔치는 맛도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T1과 DK의 새터데이 쇼다운이 수준 높은 경기 내용으로 극찬을 받았던 것처럼 과연 DK와 젠지의 대결도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된다.
영문 해설의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과 '울프' 울프 슈뢰더의 선택 역시 1일 진행 예정인 DK-젠지 경기였다. '크로니클러'는 "'데프트' 김혁규와 '쵸비' 정지훈이 다시 만난다"라며, 2위 쟁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프'는 "젠지가 2022년의 경기력을 되찾으면서 3강에 안착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는 매치업"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포니' 임주완 해설 위원의 선택은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였다. 임주완 해설 위원은 1승 3패 중인 두 팀의 맞대결을 두고 "반등을 위한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의 쇼다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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