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구역, 740가구 아파트로 재탄생
김연하 기자 2023. 1. 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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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고도 제한 등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하던 방화2구역이 740가구의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뒤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김포공항 고도 제한과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 사업이 무산되는 등 오랜 부침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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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포공항 고도 제한 등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하던 방화2구역이 740가구의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31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서구 방화동 589-13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뒤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김포공항 고도 제한과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 사업이 무산되는 등 오랜 부침을 겪어왔다.
방화2구역은 ‘도시에 스며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공원 같은 주거 단지’를 목표로 △친환경 녹색 단지 조성 △보행 환경 개선 △다양한 생활 공간 조성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도시 경관 형성 등의 원칙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정비 계획 입안 절차 추진을 시작으로 연내 정비 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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