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재혼' 나한일♥유혜영, 또 위기…"얘기하는데 잠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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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이혼을 겪고 세 번째로 재결합한 배우 나한일(68), 유혜영(67) 부부가 극과 극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2월1일 방송되는 TV 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한다.
식탁에 앉은 유혜영은 나한일과 함께할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나한일은 이야기를 듣지 않고 조는 모습을 보였고, 유혜영은 "중요한 얘기하고 있는데 잠이 와?"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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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이혼을 겪고 세 번째로 재결합한 배우 나한일(68), 유혜영(67) 부부가 극과 극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2월1일 방송되는 TV 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나한일은 "당신한테 뭘 해줄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겠다"고 말해 유혜영에게 감동을 안긴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나한일의 한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있고, 집에 온 그는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나한일이 들고 온 꽃다발은 백합으로, 백합의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이었다.
식탁에 앉은 유혜영은 나한일과 함께할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중학교 입학할 때 농구부에서 날 탐내서 들어갔었는데, 조금 하다가 그만뒀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지만 나한일은 이야기를 듣지 않고 조는 모습을 보였고, 유혜영은 "중요한 얘기하고 있는데 잠이 와?"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드라마 '무풍지대'로 만나 198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1998년 이혼했다. 이후 4년 만에 재결합했다가 2015년 다시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4월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세 번째 재결합에 성공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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