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다시 파랗게"…4일 서울 국민보고대회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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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달 4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민보고대회'에 지지자들 참석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공포정치를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라며 "민주주의의 파란 물결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처음 서울에서 장외투쟁 성격의 '국민보고대회'를 열기로 한 배경에도 당을 단일대오로 재정비하려는 전략이 숨은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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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달 4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민보고대회'에 지지자들 참석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공포정치를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라며 "민주주의의 파란 물결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집회에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은 물론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회 핵심 당원들도 대거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 역시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처음 서울에서 장외투쟁 성격의 '국민보고대회'를 열기로 한 배경에도 당을 단일대오로 재정비하려는 전략이 숨은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2차 출석요구에 응하겠다고 밝힌 이 대표의 다음 출석일은 내주 토요일인 11일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면서도 "가급적 주중에는 일을 할 수 있게 주말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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