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요리조리 베이커리 진행

2023. 1. 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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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월 6일(금)부터 1월 2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돌봄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요리조리 베이커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김종복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학교 및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에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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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월 6일(금)부터 1월 2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돌봄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요리조리 베이커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요리조리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초등 14명 4회기 △중학생 23명 4회기 총 8회기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베이킹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국가유공자분들께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베이킹에 관심 있는 교육 소외 계층, 저소득층,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다양한 계층 청소년을 추천받아 추진됐다.

청소년 요리조리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초코칩쿠키, 레몬마들렌, 녹차 파운드케이크를 다양한 제과제빵을 만들어 용산구 국가유공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태원에 있는 용산구 보훈회관 내 6.25 참전 유공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외 보훈단체 5곳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김종복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학교 및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에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도모하며 자치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 내용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하나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용산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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