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비 “랜덤 플레이 댄스 잘할 수 있다” 첫 도전 자신감(주간아)

[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력직 신인 비비지(VIVIZ)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로 돌아온비비지가 출연한다.

비비지는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비비지로서는 첫 도전에 나선다. 그간 숱한 랜덤 플레이 댄스를 경험해온 멤버들은 경력직답게 매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특히 신비는 본인의 셀프로필에 ‘랜덤 플레이 댄스는 진짜 잘할 수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 MC 은혁이 “정말 자신 있냐”고 묻자 신비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해 1차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자신감 넘치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곡이 흘러나오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집단 반발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과연 비비지가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2월 1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MBC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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