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행동주의펀드 대비해 기업들, 상시 대응플랜 갖춰야"

"기업들은 행동주의펀드의 지배구조 공격에 대한 상시 대응 플랜을 구축해야 한다."

3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법무법인 광장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 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수연 광장 연구위원은 "적은 지분이지만 이들의 주장이 기관투자자 등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