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재혼’ 나한일♥유혜영, 또 파혼 위기?…”얘기하는데 잠이 와?”

유수연 2023. 1. 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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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극과 극 일상 모습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한일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유혜영에게 "당신한테 뭐해줄까?"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줄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유혜영과 나한일이 함께 할 운동을 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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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극과 극 일상 모습을 예고했다.

31일 TV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 측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한일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유혜영에게 “당신한테 뭐해줄까?”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줄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한일은 장을 본 후 백합 꽃다발을 손에 들고 등장했다. 이후 나한일은 주방에서 유혜영을 위한 요리를 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혜영과 나한일이 함께 할 운동을 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혜영은 "나 중학교 입학할 때 농구부에서 나 탐내서 들어갔었는데 조금 하다가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때 나한일이 조는 모습을 보이자 유혜영은 "중요한 얘기하고 있는데 잠이 와?"라고 목소리를 높여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세 번째 재혼에 성공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은 2월 1일 첫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TV조선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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