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경원예농협 화재피해 신속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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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화재 피해를 본 경남 부경원예농협에 대해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1월31일 화재 피해를 입은 부경원예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이번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와 부경원예농협 임직원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피해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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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신속 조사, 인력 지원에 나설 계획
농협중앙회가 화재 피해를 본 경남 부경원예농협에 대해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1월31일 화재 피해를 입은 부경원예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이번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와 부경원예농협 임직원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피해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경원예농협 경제사업장에서는 1월30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판장·선별장 등 건물 3개동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NH농협손해보험 피해조사 신속 실시 ▲긴급 피해복구 인력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동창원농협 조합장), 박용근 김해 상동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했다.
부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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