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F-22 등 전략자산 전개 더 많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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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 핵 추진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 전개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국방장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은 확고하고, 이는 핵, 재래식 무기, 미사일 방어 능력 등 모든 범주의 미 군사능력이 포함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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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 핵 추진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 전개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한미국방장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은 확고하고, 이는 핵, 재래식 무기, 미사일 방어 능력 등 모든 범주의 미 군사능력이 포함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한국 방위공약은 견고하고 철통같다면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F-22, F-35와 로널드 레이건 항모전단 등 미 전략자산이 더 빈번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의 의미에 대해 한미는 확고한 능력을 갖고 있고 미국은 그 능력뿐만 아니라 의지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 북한의 추가적 핵 개발이나 도발을 억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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