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여자친구 재결합? 조심스러워…멤버들과는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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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해 답했다.
비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날 재결합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은하는 "비비지라는 그룹은 여자친구의 연장선이 아니라 새로운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데뷔를 했다. 저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의 의견이 될 수는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해 답변은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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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해 답했다.
비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은하, 신비, 엄지가 뭉쳐 지난해 2월 새롭게 데뷔한 바.
이에 이날 재결합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은하는 "비비지라는 그룹은 여자친구의 연장선이 아니라 새로운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데뷔를 했다. 저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의 의견이 될 수는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해 답변은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가끔 만나 이야기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비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다가 언젠가 다시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금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베리어스'를 발매하고,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중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비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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