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여자친구 재결합? 언젠가 다시 모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비비지(VIVIZ)가 과거 그룹 여자친구의 재결합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비비지 엄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 활동기를 돌아보며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돌아보면 한 해 한 해 소중한 자양분이 됐다. 앞으로 다가올 기념일들도 너무나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비비지(VIVIZ)가 과거 그룹 여자친구의 재결합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비비지 엄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 활동기를 돌아보며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돌아보면 한 해 한 해 소중한 자양분이 됐다. 앞으로 다가올 기념일들도 너무나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비지 엄지, 신비, 은하는 2015년 1월 16일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전원 계약이 종료되면서 돌연 해체됐다. 이후 뿔뿔이 흩어진 가운데 엄지, 신비, 은하는 지난해 2월 비비지로 재데뷔했다.
최근 카라 등이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여자친구 재결합 가능성 질문이 나오자 은하는 “비비지라는 그룹이 여자친구 연장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데뷔했다. 우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의 의견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조심스럽다. 여자친구는 가끔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비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다가 언젠가 다시 모여서 활동할 것”이라며 “각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새 앨범 ‘VarioUS’는 비비지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신보로 타이틀곡 ‘PULL UP(풀 업)’은 그루비한 베이스 위에 펼쳐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함부로 타인을 정의 내리고 평가하는 이들을 조준하는 거침없는 노랫말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더했다. 비비지는 오후 6시 앨범 발매에 이어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비,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반전 몸매 [DA★]
- ‘영월 여신’ 출중한 미모의 고딩엄마…삼형제 육아 “요정 같아” (고딩엄빠3)
-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 늦둥이 유튜버 변신
- 권아솔 “SBS 방송은 쓰레기…짜증났다” 작심 발언
- 코쿤, ‘소식좌’는 어디에…팔뚝만 보이는 벌크업 근황 [DA★]
- 전종서, 상의도 하의도 아찔한 로우라이즈 룩 [DA포토]
- 전세 85억+관리비만 500만 원…김우리, 초고가 아파트 공개 (가보자고3)
- ‘4세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아찔 몸매…우월한 글래머 [DA★]
- “너 예민해?”, 남희두♥이나연 촬영 중단 초유의 사태 (극한투어)
- 유재석 폭로 나와, “정준하와 삿대질→주먹다짐 갈 뻔” (공파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