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건물주’ 송중기, 英 아내 ♥케이티와 결혼→다문화가정 혜택 받는다

김명미 2023. 1.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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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8)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하면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게 된 가운데, 다문화가정이 받는 혜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중기는 1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30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다문화 가정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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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하면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게 된 가운데, 다문화가정이 받는 혜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중기는 1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9년 6월 배우 송혜교와 이혼 후 4년여 만의 재혼이다.

이와 함께 송중기는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깜짝 2세 소식까지 전했다.

30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다문화 가정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다문화가족지원포털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에는 가정 방문 교육 서비스, 보육료 지원, 자녀 언어 발달 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보호자의 국적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는 외국인학교(다문화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병설유치원에도 우선 배정된다. 명절지원비, 고향 귀국비, 병원비 등도 지급되며, 임대주택 1순위, 대출 할인 등 다양한 주택 지원 제도가 마련돼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 따르면 송중기는 총 500억 원가량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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