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배두나 “정주리 감독에 다시 한번 반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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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배두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 김시은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작업을 했었고 7년이 지난 후 2번째 작품을 보냈는데, 그게 '다음 소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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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배두나. 사진|강영국 기자
‘다음 소희’ 배두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음 소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 김시은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정주리 감독과 ‘도희야’ 작업을 했었고 7년이 지난 후 2번째 작품을 보냈는데, 그게 ‘다음 소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이 또 좋은 이야기를 쓰셨구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구나 싶었다. 소재와 주제 의식 모든 것이 (감독님께) 다시 한번 반했다”고 설명했다.

또 배두나는 “감독님이 무슨 역할을 시키든 서포트하고 내가 필요하면 감독님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2월 8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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