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유연석, 거부 할 수 없는 멍뭉미,,,소 스윗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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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멍뭉미 넘치는 미소로 천만 반려인을 녹였다.
배우 유연석은 차태현과 함께 3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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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유연석이 멍뭉미 넘치는 미소로 천만 반려인을 녹였다.
배우 유연석은 차태현과 함께 3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유연석은 “영화를 찍기 전부터 훈련소에 자주 가서 출연견 루니와 놀아줬다"며 “루니를 보면서 긍정적인 힐링을 하며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어지는 포토타임에서 그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강아지를 닮은 댕댕이 손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연석은 출연견 루니의 깜짝 등장에 손으로 루니를 쓰다듬기도 하고 얼굴을 갖다 대며 친밀감을 표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유연석은 몰티종인 유기견 비니에 이어 지난 2021년 보호소에서 2년 넘게 지낸 리타를 입양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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