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박성은 2023. 1. 3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취약계층뿐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에까지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북한에 총 800만 달러를 전달했고, 이는 스마트팜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재판에서 뇌물 혐의 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가 취약계층뿐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에까지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성태 "북한에 800만 달러 전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북한에 총 800만 달러를 전달했고, 이는 스마트팜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진상측, 혐의 전면 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재판에서 뇌물 혐의 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미분양 '위험선' 넘어 6만8천호

지난해 주택 매매량이 1년 새 반토막이 난 가운데, 미분양 물량은 6만8천호를 넘어섰습니다

● 한미, 연합연습 확대·강화

한미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파주서 길고양이 사체 잇따라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단지 내 길고양이 급식소 부근에서 길고양이 4마리의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제4통신사에 28㎓ 최소 3년 독점제공

정부가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5G 28㎓ 대역을 신규 사업자에게 최소 3년간 독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급감

삼성전자 실적을 지탱하던 반도체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 급감한 2천억원대에 그치며 증권가 예상에도 크게 밑돌아 충격을 더했습니다.

● 임종성, 의원직 상실형 선고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의원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법인차, 7월부터 연두색 번호판

이르면 올해 7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의 전용 번호판이 부착됩니다. 이를 통해 사적 사용을 자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