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최강' 인천 현대제철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22년도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1위에 올랐다.
IFFHS는 30일(현지시간) 2022년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순위를 발표하면서 현대제철을 1위로 뽑았다.
한편 앞서 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 남자축구 클럽에선 전북 현대가 1위, 울산 현대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WK리그 정규리그와 챔프전 모두 우승 '통합 10연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최강' 인천 현대제철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22년도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1위에 올랐다.
IFFHS는 30일(현지시간) 2022년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순위를 발표하면서 현대제철을 1위로 뽑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낸 성적을 기반으로 114점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2022시즌 WK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우승했다. 통합 10연패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와 챔프전 준우승팀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현대제철에 이어 2위(111점)에 자리했다.
공동 3위에는 일본 우라와 레즈와 아이낙 고베(이상 105점)가 이름을 올렸다.
WK리그 팀 중에선 화천 KSPO가 호주 멜버른 시티와 공동 6위(84점)에,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이 뛰는 수원FC위민은 중국 장쑤, 호주 시드니FC와 공동 8위(81점)에 자리했다.
한편 앞서 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 남자축구 클럽에선 전북 현대가 1위, 울산 현대가 2위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