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는 B·U·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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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토끼해를 맞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로 '토끼의 굴(Rabbit Burrow)'이란 의미를 담은 'B·U·R·R·O·W'를 제시했다.
'B·U·R·R·O·W'는 사전적으로 '(토끼 등의)굴'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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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토끼해를 맞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로 '토끼의 굴(Rabbit Burrow)'이란 의미를 담은 'B·U·R·R·O·W'를 제시했다.
'B·U·R·R·O·W'는 사전적으로 '(토끼 등의)굴'을 뜻한다.
NHN클라우드는 “영리한 토끼가 위기 상황에서 활용하는 '토끼의 굴'처럼 글로벌 경기 둔화, 고물가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가 핵심 인프라로써 전략적인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서비스 확산(Born in the cloud)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Using cloud security services) △클라우드를 활용한 위기 대응 전략 수립(Resilience for business continuity) △지방 권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Region-based cloud ecosystem) △멀티 클라우드 도입 증가(Opt for a multi and hybrid cloud strategy) △클라우드 전환 지속(Work for cloud transformation) 등 6개 클라우드 트렌드를 제시했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올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전망 속에서 안전한 보금자리, 상호 연결망이란 토끼 굴의 특성처럼 기업과 기관에 유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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