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44명 사망

권진영 기자 2023. 1.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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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샤와르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희생자를 옮기고 있다. 이 테러로 최소 44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탈레반(TTP)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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