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레인 오브 파워', 총 9주간 시즌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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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MMOSLG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시즌2를 시작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시즌2는 9주간 진행되며 태동의 시기, 성숙의 시기, 오만의 시기, 갈등의 시기, 평화의 시기 등 총 5단계의 연대기로 구성된다.
연대기 변화에 따라 진행 가능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이며 등급 별 불가사의 점령전이 순차 해금된다.
이외에도 원작 '문명 5'에도 등장하는 유닛을 포함, 총 14종의 특수 유닛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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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9주간 진행되며 태동의 시기, 성숙의 시기, 오만의 시기, 갈등의 시기, 평화의 시기 등 총 5단계의 연대기로 구성된다. 연대기 변화에 따라 진행 가능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이며 등급 별 불가사의 점령전이 순차 해금된다.
이와 함께 각성 위인 4종이 등장한다. 장군 타입의 아르미니우스와 리차드 1세, 과학자 타입의 아리스토텔레스, 예술가 타입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각성 스킬이 추가되고 각각 주요 스킬의 발동 횟수가 확대됐다.
또, 위인으로 최무선이 추가됐다. 장군 타입의 최무선은 포병 지휘와 야만인 처치에 강점이 있으며 주요 스킬인 화통방사군과 화약 개발은 포병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원작 '문명 5'에도 등장하는 유닛을 포함, 총 14종의 특수 유닛들을 선보였다.
더불어 탐험 콘텐츠 4번째 챕터인 사막 스테이지가 추가됐으며 박물관에서는 시즌2를 맞아 50여 종의 걸작을 만나볼 수 있다. 6티어급의 걸작과 함께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경로도 추가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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