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이익 1424억… 전년 대비 48% 증가

고성민 기자 2023. 1. 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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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작년 매출 2조7545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8% 각각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SI(시스템통합) 사업은 전년 대비 28.9% 증가한 9604억원, ITO(정보기술아웃소싱) 사업은 24.9% 증가한 1조2940억원을 기록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50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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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작년 매출 2조7545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8% 각각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고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SI(시스템통합) 사업은 전년 대비 28.9% 증가한 9604억원, ITO(정보기술아웃소싱) 사업은 24.9% 증가한 1조2940억원을 기록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50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9% 성장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완성차 산업의 공급망 회복과 달러 강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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