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고혈압에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건강 위기감 느껴”(건강한집)

박수인 2023. 1. 3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이숙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이숙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숙영은 "건강검진 결과, 혈압 수치가 140mmHg 정도 된다고 하고 허혈성 심장질환도 있다고 하더라. 나이가 있다 보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동맥경화도 고위험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특히 심장 혈관이 좁아져 있다고 하니까 엄청 놀랐다. 저는 제가 굉장히 건강한 줄 알았는데 이제부터 관리를 해야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느껴지더라"고 고백했다.

한의학 박사 이경희는 혈관 문제가 생긴 이유에 대해 "저혈압이 평생 저혈압이 아니다. 혈관이 늙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곳이 혈관이다. 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