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트롯 큰 거 온다…송민경, 2월 4일 컴백 확정(공식)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송민경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제목과 발매 일정이 담겨 있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곡의 제목 ‘큰거온다’라는 문구가 담긴 배경 이미지에 송민경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2023.02.04일 PM6’이라는 신곡 ‘큰거온다’ 발매 날짜를 담아내 지난해 8월 발매한 ‘뿅뿅’에 이어 6개월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경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져 어떤 에너지를 우리에게 전달할지 주목된다.

아울러 송민경은 아츠로이엔티와의 전속계약 체결 이후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여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며 소속사 역시 송민경의 첫 번째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송민경의 신곡 ‘큰거온다’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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