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비오에 직접 피처링 제안, 다음엔 비 선배와 하고파”(컬투쇼)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최예나가 비오에게 직접 피처링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예나가 출연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Love War'는 비오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예나는 "평소에 팬이었다. 같이 하고 싶다고 직접 말씀드렸다. 이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어필했는데 노래를 듣고 좋아서 하고 싶다고 흔쾌히 말해줘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예나는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에게 직접 제안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눈여겨보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냐고 묻자 최예나는 "처음엔 비비 언니랑 했는데 이번엔 비오 씨랑 하게 됐다. '비'가 들어가니까 세 번째는 진짜 비 선배님이랑.."이라며 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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