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다양성·포용' 품었다

이학선 2023. 1. 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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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렌지플래닛에서 'D&I(Diversity&Inclusion)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D&I는 다양성과 포용을 뜻하는 말이다.

백민정 CDIO는 "비즈니스와 조직 운영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이면 궁극적으로 세계인으로부터 존경받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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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위원회 발족…"존경받는 IP기업될 것"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에서 스마일게이트 D&I 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파할 'D&I 챔피언'들이 참석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렌지플래닛에서 'D&I(Diversity&Inclusion)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D&I는 다양성과 포용을 뜻하는 말이다. 구성원들을 성별·종교·나이·국적·장애유무 등으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족식에는 백민정 CDIO(Chief Diversity&Inclusion Officer)를 비롯해 개발·인사·전략 등 다양한 부서에서 뽑은 D&I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엘게이트는 이들에게 'D&I 챔피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사내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겼다.

백민정 CDIO는 "비즈니스와 조직 운영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이면 궁극적으로 세계인으로부터 존경받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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