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31일부터 '학술지 저작권 안내 시스템(KJCI)'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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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내 학술지의 저작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학술지 저작권 안내 시스템(KJCI)'을 새롭게 개편해 3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보다 명확하게 학술지 저작권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학술 정보의 활용, 공유,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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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내 학술지의 저작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학술지 저작권 안내 시스템(KJCI)'을 새롭게 개편해 3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KJCI 시스템에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기기에 상관없이 화면 구성을 최적화했고, 이용자 친화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KJCI는 국민 누구나 학술지 발행기관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아도 해당 학술지의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원문을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어떤 조건에서 논문을 재사용할 수 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술지의 저작권 정보를 분석하여 등록 및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KJCI에서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후보) 학술지 2751종을 비롯한 2889종의 국내 학술지 저작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보다 명확하게 학술지 저작권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학술 정보의 활용, 공유,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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