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우철식 총괄사장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3. 1. 31. 15:18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이 개발본부·NE(New Evolution)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31일 태영건설은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철식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로 입사했다. 이후 38년 동안 태영건설에만 근무해 정통 ‘태영맨’으로 평가받는다. 태영건설에서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부터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기야 여기서 3년만 더 살자”...이사 못가는 이유 알아보니 - 매일경제
- “푸틴이 달라졌다”…듣기만 해도 감옥 보냈던 이 단어를 직접 쓰다니 - 매일경제
- 현 시세 반값에, 실거주 안해도 되네...‘로또청약’ 나왔다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고민정 “김의겸 고발? 이래서 김건희 대통령 말 떠도는 것” - 매일경제
- 우크라 대통령 실망시킨 바이든의 ‘딱’ 한마디…뭐라했길래 - 매일경제
- “뉴스에 팔아라” 격언대로…초고수 ‘40조 잭팟’ 뉴스에 던졌다 - 매일경제
- 지하철 65세이상 무임승차 없어지나…與 “적자 근본적 해결 필요” - 매일경제
- [단독]택시 미터기속 ‘달리는 말’ 못보겠네…100년만에 ‘기계식’사라져 - 매일경제
- 1월 토끼랠리에 150% 폭등…2월엔 매물 폭탄 쏟아진다 - 매일경제
- ‘추신수 발언 논란’에 안우진 “불편한 상황 생겨서 죄송”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