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 개최

류정임 2023. 1. 31.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영철 위원장(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인근 회의실에서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 운영 기본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위원장단의 의견수렴 및 합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인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관련 의정활동 지원,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 위해 구체적 운영방안 제시
구체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활동 위해 노력할 것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한 김영철 의원(오른쪽 가운데)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영철 위원장(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인근 회의실에서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 운영 기본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위원장단의 의견수렴 및 합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인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관련 의정활동 지원,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또한 서울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결산·기금안을 분석하고,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분석·평가, 재정 분권, 정책대안 제시와 법·제도 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연구한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위원장단은 위원장(김영철), 부위원장(박칠성, 주영진), 소위원회 위원장(옥재은, 김영옥, 박성연)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총 25명으로 외부 전문가 9명이 포함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서로 간 신뢰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특히 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기 위한 분과별 주제 선정 및 연구수행 방법, 발표자 선정, 정기 간담회 시기 및 소위원회 활동 내용 등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구체적이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본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