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가방 안에 햄버거집 진동벨...놀라서 갖다줘”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1.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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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자신의 가방을 소개하며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지난 30일 '30만 원 이하 중저가 디자이너 가방 추천! 맨날 질문받는 이다은 데일리백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딸 리은 양, 반려견 맥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여행 브이로그와 QnA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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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사진|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자신의 가방을 소개하며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지난 30일 ‘30만 원 이하 중저가 디자이너 가방 추천! 맨날 질문받는 이다은 데일리백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오늘은 내돈내산 가방 추천 영상으로 돌아왔다. 정말 잘 사용하는 가방을 보여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가지고 왔다”라며 “평소에 가방을 구매하는 기준을 말씀드리면 깔끔한 디자인, 가죽 제품, 합리적인 가격이어야 한다.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가방은 아무리 예뻐도 절대 사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래놓고 나중에 샤넬 사는 거 아니냐”고 하자 촬영하던 윤남기는 “그러면 내가 줘도 안 드는 거지?”라고 질문했다. 이다은은 곧바로 “그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가방 소개에 나선 이다은은 소개하는 가방마다 소지품이 잔뜩 들어있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가방 안의 소지품을 하나씩 빼던 이다은은 “컵 홀더는 왜 있는 거냐. 여기 립스틱 뜯고 난 케이스도 있다”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가끔 가방을 열면 진동벨도 있고 그랬다. 롯데리아 진동벨이 있어서 놀라서 다시 갖다드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커플이 됐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딸 리은 양, 반려견 맥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여행 브이로그와 QnA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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