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선수-관객 안전 위해 3주차부터 롤파크 내 마스크 착용 권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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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되었지만, 롤파크 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부터 정부 지침에 의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됐다.
이번 조치로 의료 시설 등 일부 장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으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또한 오는 1일 진행되는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경기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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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정부 지침에 의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됐다. 이번 조치로 의료 시설 등 일부 장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으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또한 오는 1일 진행되는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경기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다만, 라이엇 관계자에 따르면 LCK 아레나는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 및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장소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을 위해 인후통,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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