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에 대한 무차별적 폭행 멈춰라' 멤피스 BLM 시위

권진영 기자 2023. 1. 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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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州) 멤피스에서 타이어 니컬스가 경찰관의 무차별적인 구타로 사망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왔다. 한 흑인이 들고 있는 팻말에는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의 준말인 BLM이 적혀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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