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무려 1인 3역 도전, 무술 연습에 특수분장까지(꼭두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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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월 31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꼭두, 도진우, 오현 세 캐릭터를 맡은 배우 김정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극 중 도진우는 차가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츤데레 면모를 가진 반전 매력 소유자로, 김정현은 절제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어 김정현은 또 다른 캐릭터 오현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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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현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월 31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꼭두, 도진우, 오현 세 캐릭터를 맡은 배우 김정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정현은 반듯한 헤어스타일과 각 잡힌 의사 가운으로 시크한 분위기의 도진우를 표현하고 있다. 극 중 도진우는 차가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츤데레 면모를 가진 반전 매력 소유자로, 김정현은 절제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어 김정현은 또 다른 캐릭터 오현으로 분했다. 앞서 도진우와 상반되는 장발과 고려 시대 무사 의상으로 한순간에 장르를 바꿔버린 것. 듬직한 자태와 은은한 미소는 사극 로맨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두 캐릭터의 죽음을 그려내는 김정현의 노력도 엿볼 수 있다. 김정현은 피 분장은 물론 온몸에 화살을 꽂는 특수 분장까지 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현의 전사 장면을 위해 틈틈이 무술 연습을 하는 등 그의 숨은 노력은 도진우와 오현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몰입도 있게 완성시키기도.
이같이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을 통해 1인 3역에 도전, 연기 열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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