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을 향한 출정식 박상민 극장서 ‘슬램덩크’ 주제가 또 부른다

허민녕 2023. 1.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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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의 애국가가 또다시 극장에 울려 퍼진다.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가수 박상민의 육성으로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겼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기도 한 박상민은 2회차 특별 상영회에 모두 참석 '슬램덩크' 주제가였으며 코트의 찬송가로 아직도 널리 애용되는 '너에게로 가는 길'을 라이브로 부를 예정.

극장판 '슬램덩크' 열풍의 또다른 수혜자로 박상민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인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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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른 가수 박상민

[뉴스엔 허민녕 기자]

농구장의 애국가가 또다시 극장에 울려 퍼진다.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가수 박상민의 육성으로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겼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크레이지 포 유 앵콜 상영회’로 2월4일 오후6시10분과 오후 9시 2회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2관에서 개최된다.

1월31일 낮12시를 전후로 이렇다할 예고없이 게릴라 형식으로 예매가 오픈됐음에도 삽시간에 매진 임박. 이날 오후 2시 기준 오후6시10분 상영회차는 겨우 3석, 오후9시 경우 그나마 여유 있게 70석 가량 남았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기도 한 박상민은 2회차 특별 상영회에 모두 참석 ‘슬램덩크’ 주제가였으며 코트의 찬송가로 아직도 널리 애용되는 ‘너에게로 가는 길’을 라이브로 부를 예정. 극장판 ‘슬램덩크’ 열풍의 또다른 수혜자로 박상민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인상마저 든다.

‘슬램덩크’의 유일한 극장판이기도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명 ‘아재 팬덤’을 넘어 거의 전세대로 확산된 열풍에 힘입어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사진 위=뉴스엔DB/아래=NEW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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