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성정보, 의협-복지부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개최 원격의료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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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료현안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원격의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성정보의 주가가 강세다.
복지부는 의사협회와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해 매주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 발전방안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 양측은 의료현안협의체 운영 목적을 '필수의료 강화 및 의료체계 개선'으로 하기로 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과제를 적극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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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32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6.90%)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의료현안협의체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주요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복지부는 의사협회와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해 매주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 발전방안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차 회의에서 양측은 의료현안협의체 운영 목적을 '필수의료 강화 및 의료체계 개선'으로 하기로 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과제를 적극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 의료계와 복지부가 '필수의료협의체'를 통해 함께 만들어 온 '필수의료 지원대책'의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인성정보는 대표적 원격의료 서비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 회사는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고 있고 대학병원, 인공지능(AI) 업체들과 협력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의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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