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공연 준비 과정 치열…스트레스 많이 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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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베토벤' 주역 옥주현, 박은태가 출연했다.
박은태는 베토벤 역을, 옥주현은 베토벤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옥주현은 "공연이 떨리기 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더 치열하고 불꽃 튀긴다. 떨림보다 준비할 때 과정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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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베토벤' 주역 옥주현, 박은태가 출연했다.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사후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 작성된 편지에서 영감을 받아 베토벤의 음악과 삶을 담은 작품이다. 박은태는 베토벤 역을, 옥주현은 베토벤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최화정은 "초연인데 첫 공연이 엄청 떨릴 것 같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공연이 떨리기 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더 치열하고 불꽃 튀긴다. 떨림보다 준비할 때 과정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박은태는 "여러 작품의 첫 시작 때 떨리긴 하는데 이번엔 창작 초연이다. 창작이라는 게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처음이라 긴장감이 두 배고, 공과 노력도 두 배다. 더 많이 떨리고 두렵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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