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국시 4명 중 1명 '대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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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울산대 의대 수험생이 대거 낙방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87회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울산의대 응시생 40명 중 10명이 불합격했다.
울산대 의대는 2018년도 국시에서 5명이 실기에서 탈락해 합격률이 83.3%로 부진했는데 이후 2022년도까지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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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울산대 의대 수험생이 대거 낙방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87회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울산의대 응시생 40명 중 10명이 불합격했다. 75%의 합격률로 역대 최악의 성적이다. 이번 전체 합격률이 96.2%인 점을 감안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울산대 의대는 2018년도 국시에서 5명이 실기에서 탈락해 합격률이 83.3%로 부진했는데 이후 2022년도까지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이번 사태로 내부가 술렁거리자 김승후 울산대 의대학장(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은 소속 교수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하고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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