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 1년5개월만에 돌아온다…"3월 목표 신보 준비 중"

2023. 1.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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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가 31일 발표했다.


드림노트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10월 발표한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s Alive(드림스 얼라이브)’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드림노트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콘셉트 및 앨범 퀄리티로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알리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드림노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Dreamlike(드림라이크)’로 데뷔했다. ‘하쿠나 마타타’, ‘바라다(WISH)’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췍HOST(고스트)’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정식 데뷔 전이었던 지난해 7월 연 일본 공연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iMe KORE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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