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투어 앞둔 동방신기, ‘패러렐 패러렐’ 라틴풍 댄스 싱글 발매

김경호 2023. 1. 3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동방신기가 신곡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을 공개한다.

애틋함을 더한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라틴풍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동방신기는 2월 1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 심파시(No Sympathy), 레스 보컬(Less Vocal) 버전 등 총 4곡 수록
사진=SM 제공
 
듀오 동방신기가 신곡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을 공개한다.

앨범 ‘패러렐 패러렐’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패러렐 패러렐’을 비롯해 ‘노 심파시’(No Sympathy), 두 곡의 레스 보컬(Less Vocal)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패러렐 패러렐’은 유노윤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최강창민의 파워풀한 보컬, 후렴구의 레게톤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사이를 평행선에 빗대어 표현했다.

또 다른 신곡 ‘노 심파시’는 실연 앞에서 강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애틋함을 더한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라틴풍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동방신기는 2월 1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을 시작한다. 아이치,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홋카이도, 니이가타, 오사카,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