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이클 잭슨 조카, 전기 영화서 마이클 잭슨 된다[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1. 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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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마이클 잭슨 조카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한다.

데드라인은 1월 30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 조카 자파 잭슨이 안톤 후쿠아 감독 새 영화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는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그레이엄 킹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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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 조카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한다.

데드라인은 1월 30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 조카 자파 잭슨이 안톤 후쿠아 감독 새 영화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올해 26세인 자파 잭슨은 잭슨5 멤버이자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로 12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췄다.

자파 잭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촌 마이클 잭슨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삼촌의 인생 이야기를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는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그레이엄 킹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다룬다. 특히 그가 2009년 사망하기 전까지 있었던 소아성애 의혹, 약물로 인한 심장마비 등 논란되는 소재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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