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독일 세플리팜과 항암제 ‘탁솔’ 국내 독점 판매 계약

김양혁 기자 2023. 1.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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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독일 제약사 세플리팜과 항암 치료제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탁솔은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서 개발한 항암제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에 활용된다.

보령은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BMS제약으로부터 탁솔의 국내 허가권도 넘겨받았다.

보령은 앞서 2008년부터 2015년 BMS와 탁솔에 대한 공동 판촉을 진행했고, 2016년부터는 파클리탁셀 제네릭(복제약) 판촉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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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제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 /보령

보령은 독일 제약사 세플리팜과 항암 치료제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탁솔은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서 개발한 항암제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에 활용된다. 현재 세플라팜이 판권을 보유 중이다.

보령은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BMS제약으로부터 탁솔의 국내 허가권도 넘겨받았다. 보령은 앞서 2008년부터 2015년 BMS와 탁솔에 대한 공동 판촉을 진행했고, 2016년부터는 파클리탁셀 제네릭(복제약) 판촉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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