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조직개편 단행...플랫폼보다 IP 확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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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적재산권(IP) 신사업으로 진행했던 팬 플랫폼 마이쿠키런을 최종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기반 콘텐츠를 확장하고 글로벌로 IP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마이쿠키런이 기획 및 개발해왔던 팬 플랫폼에 대해 시장성과 서비스 방향성 등을 점검했고, 플랫폼 외에 라이선싱, 애니메이션, 게임 연관 사업 등 IP 확장 가능성에 보다 몰두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최종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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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적재산권(IP) 신사업으로 진행했던 팬 플랫폼 마이쿠키런을 최종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마이쿠키런 프로젝트 구성원을 타 프로젝트와 부서로 이동하도록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마이쿠키런과 함께 준비된 서비스 역시 내부 이관이 검토 중이다.
또한 쿠키런 IP를 활용한 키즈 콘텐츠 사업인 쿠키런키즈는 지난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브시스터즈는 플랫폼 외에 라이선싱, 게임 연관 사업 등 IP 확장에 집중하기 위해 이들 프로젝트를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기반 콘텐츠를 확장하고 글로벌로 IP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마이쿠키런이 기획 및 개발해왔던 팬 플랫폼에 대해 시장성과 서비스 방향성 등을 점검했고, 플랫폼 외에 라이선싱, 애니메이션, 게임 연관 사업 등 IP 확장 가능성에 보다 몰두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최종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련 경영 사항을 해당 조직에 공유했으며, 구성원들이 다른 프로젝트나 부서로 이동해 쿠키런 IP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별 면담과 절차를 안내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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