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영향에 채소 가격 상승...양파 33.5%↑
윤해리 2023. 1. 31. 11:33

설 연휴 이후 한파 영향으로 양파와 오이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일 년 전 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달 하순 농축산물 18개 품목 수급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9%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생산량 감소와 한파 영향으로 양파 가격이 지난해보다 33.5% 올랐고, 오이와 감귤도 각각 19%, 9% 비싸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배추 가격은 30% 폭락했고 출하량이 증가한 사과와 배, 소고기 가격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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