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포근…오후부터 눈 또는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기온이 서울은 7, 광주 11, 강릉 10, 대전과 대구 9도로 전국이 영상권에 들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북동 산지에 내렸던 한파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강풍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31일)은 오후 들어 평년보다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은 7, 광주 11, 강릉 10, 대전과 대구 9도로 전국이 영상권에 들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북동 산지에 내렸던 한파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져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시작으로 중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은 1~3cm, 경기 북부는 0.1cm 미만의 적은 양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충남에서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강풍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부모, 아들 재혼 · 2세 소식에 보인 반응 “할 말 없다”
- 김기현 의원 옆에 김연경 '엄지척'…관심 쏠리자 한 설명
- 주유비 내던지고 내뺀 차량…중국서 공분 일으킨 이 장면
- “귀신 내쫓자”…부모의 매질에 몸부림치다 숨진 딸
- "어이없는 연출쇼"…치매 노인 업은 부산경찰, 역풍 이유
- 한파 속 집 앞에 방치해 취객 사망…경찰관 2명 입건
- 실제 공사장에서 장사한 카페 등장…민원 이어지자 결국
- 추운 주차장에서 '풀썩'…60대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 “직속상관 이취임식 가려고”…전투함이 자가용?
- 법 따로 행정 따로…'전세 보증사고 명단' 공개 왜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