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유연석 "차태현과 케미..개들과 케미까지 완벽"

메가박스 성수=김미화 기자 2023. 1.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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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차태현과의 케미는 물론 개들과도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유연석은 '멍뭉이'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차태현 선배가 영화를 선택한 이유다. 제가 15년 전 첫 드라마 '종합병원'을 할 때 차태현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라며 "김주환 감독님이 저와 태현이 형의 브로맨스를 잘 살려줄 수 있겠다는 그런 기대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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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메가박스 성수=김미화 기자]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멍뭉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오는 3월 1일 개봉. 2023.01.3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유연석이 차태현과의 케미는 물론 개들과도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석, 차태현,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사랑도 멍뭉이도 넘치는 두 형제가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석은 '멍뭉이'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차태현 선배가 영화를 선택한 이유다. 제가 15년 전 첫 드라마 '종합병원'을 할 때 차태현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라며 "김주환 감독님이 저와 태현이 형의 브로맨스를 잘 살려줄 수 있겠다는 그런 기대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촬영하다가 보니 저희들 케미도 그렇지만, 감독님이 개들이랑의 케미까지도 다 살려주시더라.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멍뭉이'는 오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메가박스 성수=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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