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 네오켄바이오와 동물용 CBD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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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블유바이텍(036180)은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CBD)를 활용한 동물용 제품 및 대마 성분 검출 진단 키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 관계자는 "의료용 대마 성분 추출 및 정제를 위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네오켄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동물용 CBD 제품 개발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향후 의약품 개발 및 관련 진단키트를 비롯해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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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지더블유바이텍(036180)은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CBD)를 활용한 동물용 제품 및 대마 성분 검출 진단 키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CBD를 활용한 동물용 의약품 및 응용 제품 개발 추진을 위해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관계기관과도 비임상 시험 연구를 준비 중에 있다.
네오켄바이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 출자 기업으로 마이크로웨이브 가공 기술로 대마 성분을 고순도로 추출·가공하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용 대마인 헴프(Hemp)의 카나비노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고순도 칸나비노이드 원료 의약품 제조를 준비하고 있다.
대마(헴프)에서 추출되는 카나비노이드 중 심신 안정 유도 등 유효성분이 있는 CBD는 질병 치료제는 물론 식품·화장품·동물의약품 연구 및 산업화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더블유바이텍 관계자는 “의료용 대마 성분 추출 및 정제를 위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네오켄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동물용 CBD 제품 개발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향후 의약품 개발 및 관련 진단키트를 비롯해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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