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범죄도시2' 넘고 국내 역대 매출액 3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신기록을 세웠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지난 29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1035만 8977명, 국내 누적 매출액 1316억 2817만 2206원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1억 돌파...전 세계 역대 흥행 TOP4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지난 29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1035만 8977명, 국내 누적 매출액 1316억 2817만 2206원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의 국내 누적 매출액 1312억 9876만 6478원(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매출액을 달성함과 동시에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9일까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1억 1658만 달러를 돌파하며 기존 전 세계 역대 흥행 4위였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억 7131만 218달러)의 흥행 수익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자 전작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제복 다 젖도록 구했는데 피의자"…CCTV 속 순찰팀장(영상)
-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조3061억 원…전년比 69%↓
-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4년만에 2세 소식까지 '겹경사' [TF이슈]
- [현장FACT] 눈 오면 대중교통 권장?…'김포골드라인'은 전쟁터 (영상)
- 실내 마스크 해제 됐지만...아직은 낯선 '노마스크' [TF영상]
- [이철영의 정사신] 변화 필요한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내조'
- '사상 최대 10兆 실적' 현대차, 주가 행보 정반대 까닭은?
- '갤럭시S23' 공개 임박…"최고 중 최고" 경기 침체에도 강한 자신감
- [YG의 새판①] 베이비몬스터, 고루한 전략 그 이상의 능력치
- [YG의 새판②] 갈 길 먼 주가…블랙핑크 화력에 기름 부을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