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시작' 한화 수베로 감독 "더 단단한 팀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스프링캠프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31일 "수베로 감독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 코칭스태프와 시설 답사를 했다"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수베로 감독은 벨뱅크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흡족해했다.
수베로 감독은 "구단이 많은 공을 들여 장소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해줬다. 이런 좋은 시설에서 시즌의 시작을 연다는 것이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국 애리조나 벨뱅크파크서 스프링캠프…"구단이 많은 공 들여 장소 선택"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스프링캠프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31일 "수베로 감독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 코칭스태프와 시설 답사를 했다"고 알렸다.
한화가 2월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애리조나 벨뱅크파크는 지난해 신축된 스포츠콤플렉스다. 한화는 야구장 3면과 실내 웨이트 트레이닝장, 회복을 위한 치료시설 등을 사용해 2023시즌을 준비한다.
구단에 따르면 수베로 감독은 벨뱅크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흡족해했다.
수베로 감독은 "구단이 많은 공을 들여 장소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해줬다. 이런 좋은 시설에서 시즌의 시작을 연다는 것이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에서 프리에이전트(FA) 영입으로 인한 전력보강은 물론 이런 좋은 시설에서 훈련을 진행하게 해준 점에 고마움을 느낀다. 새로운 코치들, 그리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더욱 단단한 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채은성, 이태양, 오선진 등 외부 FA 3명을 데려와 부족한 전력을 메꿨다.
최근 2년 연속 꼴찌에 머문 한화는 새 시즌 도약을 목표로 새 얼굴들과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